독서

뇌과학을 바탕으로 한 공부 - 교육

supersumin 2026. 2. 4. 19:20
이해는 내가 반복한 행동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내가 이해한 정도는 설명할 수 있는 정도이다.

 

[이해에 대한 조급함 버리기]

 

이해 = 사용의 반복을 통해 그 분야를 설명할 수 있는 정도

 

 무언가를 배울려고 시작할 때 이해부터 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어렵게 느껴지고 불안에 의해 지쳐버린다. 스트레스는 학습에 비효율적이다. 이해하려고 애쓸수록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고, 그 일을 하기 싫어진다. 하지만 이해는 그렇게 얻는 것이 아니다.

 

 이해는 사용에서 온다. 이해하는 속도는 개인이 조절할 수 없다. 이해는 원래 어려운 것이다. 그러니 이해는 보류하고 일단 직접 사용해보면 우리의 근육이 먼저 알아차려 버린다. 이해가 돼서 익숙해지는 것이 아닌, 익숙해졌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것이다.

 

 한 번의 큰 동기나 의지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을 바꾸는 것은 꾸준한 훈련과 반복이다. 샤워도 마찬가지로 동기부여가 아닌 매일 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내가 얼마나 이해했는지는 내가 얼마나 많이 해봤느냐의 싸움이며, 반복만큼 확실한 학습 방법은 없다.

 

[이해를 돕는 도구 - 글, 설명 그리고 결과]

 

막연한 상상보다, 글과 그림, 설명이 뇌를 더 잘 사용하게 만든다.

 

 우리는 무언가를 생각할 때 머릿속에서 해결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추상적인 상상은 뇌에게 큰 에너지를 요구한다. 하지만 머릿속 정보를 밖으로 꺼내는 시각화를 통해 뇌는 전전두피질을 활성화 하게 되어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한다.

 

1) 글과 그림의 필요성

 가장 많은 신경이 나가는 곳은 손가락이다. 정보를 구조화하고 논리적으로 정리하며 내가 모르는 곳을 확인할 수 있다.

 

2) 설명의 중요성
 입술과 눈동자는 그 다음으로 많은 신경이 지나간다. 이를 통해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감정 정보 등을 위해 뇌가 활성화됨을 확인할 수 있다. 설명을 하지 못하면 아직 모르는 것이다. 진짜 질문은 나에게 하는 것이고, 상대에게는 단지 의견을 물어야 한다. 내가 설명하면서 필요한 지식은 책에서 찾는 것이 가장 좋다.

3) 결과의 기록
 사람은 보이는 것만 신경쓴다. 이는 당연하다. 머릿속에만 있는 아이디어는 쉽게 과대평가되지만 직접 써보고 만들어보고 기록하면 생각보다 별 게 아닐 수도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를 시작으로 더욱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된다.

 

[기억을 위한 세팅]

 

기억에 도움을 주는 요소 = 대칭적, 모듈화, 순서화 그리고 편한 자세

 

1. 암기

 암기하는 양이 많을수록 머리에서는 자연스레 정보들이 결합하여 논리적으로 구성한다. 세계사를 이해하는 논리보다, 세계지도를 그릴 줄 아는 기억의 양이 있다면 역사적 사건은 스스로 연결된다.

 

 기억은 단독으로 저장될 때 결합력이 약하므로 3의 법칙을 사용해 관련된 기억 세 가지를 연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모든 기억은 서로 연결될수록 더 쉽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또한 기억은 대칭적이고, 모듈화되어 있고, 순서화가 되어있을수록 저장이 잘 된다.

 

2. 산책: 뇌를 편안하게 해주기

 

긴장하여 움찔거리는 상태가 아닌 긴장이 풀린 상황에서 진행해야 한다

 

뇌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생각하는 것은 뇌 활성화를 방해한다. 앉아서 하는 공부보다 산책 혹은 약간 걸어다니면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머리는 한 곳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그것만 생각하게 된다. 그것이 아닌 뇌가 편한하게 온갖 것을 연결하도록 만들수록 뇌의 결합력이 좋아지게 되는데, 그것이 산책이다. 마찬가지로 일어서서 하거나, 스트레칭 등을 하여 혈액에 공급하는 산소가 많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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